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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12

네이마르 등 브라질 선수 3명 감염병 확진, 한국 재경기 가능하나?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피파(FIFA)에서 인후통 증상이 있는 브라질 선수 3명에 대한 PCR 검사를 진행했고 네이마르, 안토니, 알리송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것은 한국과의 16강 경기 이후의 PCR 검사 결과 내용이기 때문에 브라질 대표팀에 대한 방역 수칙 위반에 따른 중징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감염병 증상이 있었음에도 PCR 검사 자체를 거부한 것에 대해 방역 수칙을 위반했고, 확진된 상태로 한국과의 경기를 진행했기 때문에 한국 선수들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피파는 브라질 대표팀에 대해 최소 실격 처리를 해야 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사실 브라질 대표팀의 경우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었다. 2021년 9월, 남미 조별예선 6차전에서 아.. 2022. 12. 9.
한국 승리의 일등공신? 등신 호날두와 조규성의 신경전! 현재 한국 승리의 일등공신?인 호날두 선수에 대한 소식이 국내외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0:1로 뒤진 전반 27분, 왼쪽에서 이강인 선수가 왼발로 차 올린 코너킥이 호날두 선수의 등에 맞고 골문의 앞에 떨어지며 문전에 있던 김영권 선수가 넘어지면서 왼발 날린 발리슛이 포르투갈 골 망을 흔들었다. 결국 호날두가 김영권 선수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한 셈이다. 하지만 이것은 호날두 선수가 한국을 도운 시작에 불과했다. 전반 42분에는 포르투갈의 비티냐 선수가 찬 중거리 슛을 김승규 선수가 쳐냈고 이후 완벽하게 쳐내지 못한 공은 다시 한 번 포르투갈 선수에게 연결될 뻔 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호날두 선수는 다이빙 헤더로 공을 밖으로 내보내는 기행을 보여주었다. 한국과 지독한 악연의 호날두 선수는 지난 2019.. 2022. 12. 4.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 16강 진출하자, 해외의 놀라운 반응들! 한국이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조별리그 3차전, 이 하루만에 H조에서는 그야말로 지각 변동이 일어난 것이다. 경기 전 포르투갈과 가나가 1위와 2위였던 H조에서 우루과이와 한국이 16강 진출을 위해 1승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처음 상황은 우루과이에게 유리한 듯 보였다. 이유는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4분 만에 포르투갈의 골이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우루과이는 이 상황에서 가나를 이기기만 한다면 16강 진출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상황, 우루과이는 26분 만에 첫 골을 만들어내면서 16강 진출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하지만 동시에 치러진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도 27분 만에 한국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상황은 여전히 알 수 없었다. 특히 호날두의 등에 맞은 크로스가 김영권 선수에게 연.. 2022. 12. 3.
통계 분석 전문 'FiveThirtyEight'이 분석한 한국 16강 진출 가능성!? 한국이 가나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이고도 불운과 앤서니 테일러 주심의 어이없는 심판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하지만 가나 전 패배가 한국의 16강 좌절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포르투갈이 우루과이에게 승리하면서 2승 팀으로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기 때문이다. 이로서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 전 복잡했던 경우의 수는 결국 매우 단순하게 줄어들게 되었다. 만약 가나가 우루과이를 이길 경우 가나는 포르투갈과 함께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하지만 현재 거의 모든 외신과 전문가들은 가나가 우루과이까지 잡아낼 확률은 희박하다고 판단하는 가운데 우루과이 역시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 역시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포르투갈전의 승리가 필요한.. 202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