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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opinion7

최근 튀르키예 지진의 전조현상과 일본의 해양생물 이상현상! 최근 튀르키예 지진 전조현상과 걱정하는 일본 최근 튀르키예 지진에 일본이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이는 곧 다가올 일본의 미래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본인들은 방송을 통해 튀르키예 지진으로 인한 수천 명의 사망자와 수십만 명의 이재민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서 ‘붉은 렌즈구름과 새떼가 지진의 전조현상이었다’라는 글이 SNS에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 일본에서 심해어와 고래 등이 해안으로 몰려오고 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결국 이것도 지진 전조현상이라는 말이 떠돌고 있다고 한다. 지난 1월 19일 튀르키예 북서부 도시 ‘부르사’에서 이른 아침 하늘에 원형 UFO 같은 신기한 모양의 붉은 구름이 출연해서 주민들을 놀라게 했는데 당시 이 구름이 .. 2023. 2. 7.
3년동안 만나 달라는 문자만 수백통, 신당역 스토킹 사건의 斷想. 3년동안 만나 달라는 문자만 수백 통, 그리고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까지, 피해자가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자 선고 재판 하루를 앞두고 범행을 저지른 사건으로 이번 사건도 분노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사건 발생 전 피고인에 대한 인권 보호만 있었지 정작 피해자에 대한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구속되지 않은 전 씨는 수백 통의 연락으로 스토킹을 하다가 결국 재판 전날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고야 만다. 1시간 넘게 역사에서 피해자를 기다리며 계획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전 씨, 끔찍한 범죄에 경악을 금치 못한 시민들은 추모공간을 만들어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피의자 전 씨는 범행 동기를 묻는 말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 2022. 9. 16.
9월 8일 오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향년 96세로 서거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향년 96세로 서거했다. 영국 BBC는 9월 8일 오후 6시 30분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평온하게 임종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버킹엄궁은 주치의들이 이날 아침 여왕의 건강 상태를 더 살핀 뒤 우려스럽다는 판단을 내놓고 의료진이 지켜봐야 한다는 권고를 했다고 한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지난해 4월 남편 필립 공이 세상을 뜬 뒤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이 들렸고, 지난해 10월 이후에는 걷거나 서 있는데 어려움을 겪는 등 쇠약해진 모습을 보여 왔다. 1926년 4월 21일생으로 96세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올해로 즉위 70주년을 맞아, 현존하는 세계 군주 가운데 최고령자였다. 사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 2022.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