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월, 에어컨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신청방법!

 

기후변화 때문인지 봄은 점점 짧아지고 있고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미리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에어컨 점검이다. 그런데 만약 에어컨과 에어컨 실외기에 문제가 있다면 가뜩이나 요즘 경제적으로 힘든데 또 목돈이 빠져나갈 수가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무상으로 에어컨 점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가동을 멈추고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동안 방치한 에어컨, 대부분 관리 소홀로 화재가 나거나 여러 가지 재산과 인명 손실을 입는 가구를 뉴스에서 자주 접하게 된다. 그래서 정부가 이번 봄에 ‘2023년 SUMMER 에어컨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먼저 셀프 자가 검진을 하는 것을 잘려하고 있는데 ⓵ 에어컨 필터 청소 ⓶ 리모컨의 건전지 교체 ⓷ 파이프 또는 호스 등 누수 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 ⓸ 시범가동해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지 냉방 성능을 확인하는 등 기본적인 자가 검진을 장려하고 있다. 

 

 

이후 문제가 발견 되었을 경우 삼성, LG, 캐리어, 위니아(4대 메이커)에 대해서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업체 제품에 대해서는 해당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하는지 직접 문의해야 한다. 

 

이렇게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4대 에어컨 제조사와 함께 화재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에어컨 안전점검 캠페인을 시작을 하며 기간은 2023년 3월 27일~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데 삼성은 5월 12일까지, LG는 5월 31일 까지 기간을 좀 더 연장해 진행한다. 참고로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보도자료를 다운로드 받으면 알 수 있으며 참고로 에어컨 부품 교체와 실외기 이전 부분은 유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 

 

230323_에어컨+안전점검+캠페인+보도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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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에 에어컨 점검을 받는다면 AS가 한참 뒤로 밀리기도 하고 비용도 많이 올라가게 되므로 이번 봄 점검 서비스 기간에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에어컨 안전점검은 제조사와 사전예약 후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앞서 언급했듯이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먼저 자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한데 실외기 설치 시 벽면과 최소 10cm 이상 떨어뜨려 설치했는지, 실외기는 밀폐되지 않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설치했는지 확인해야 하며 에어컨 사용 전에 반드시 필터 청소 등 먼지 제거를 해야 된다는 점, 에어컨과 실외기의 전선이 훼손되는 곳은 없는지 또 과열되기 쉬운 에어컨 전원이 여러 가지 가전제품들이 연결된 멀티탭에 연결되었는지를 확인해 에어컨은 단독으로 전원을 연결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신청방법(예약)

 

➊ 삼성전자: 전화(1588-3366), 홈페이지(www.samsungsvc.co.kr), 앱 스마트싱스(Smart Things) *PC로 신청하는 방법은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홈페이지에 가서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 후 출장 서비스 예약을 클릭해 들어가 예약을 완료하면 되는데 모델명과 고객정보, 증상, 서비스 예약 가능일 조회 후 예약 확정을 하면 된다.  

 

삼성전자서비스

 

➋ LG전자: 전화(1544-7777), 홈페이지(www.lge.co.kr) *PC로 신청하는 방법은 먼저 LG전자 고객지원 사이트에 접속한 후 하단의 출장 서비스 예약을 클릭해 모델명과 고객정보를 입력하고 희망일시를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LGE.COM | LG전자

 

➌ 오텍 캐리어: 전화(1588-8866), 홈페이지(www.carrier.co.kr) 

 

캐리어에어컨

 

➍ 위니아: 전화(1588-9588) 홈페이지(www.winiaaid.com) 

 

BandiSSO JAVA Sample Guide

 

*나머지 업체는 해당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하는지 직접 문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