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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에서 10월까지 추가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는 지자체 10곳!

by tristrum 2022. 9. 14.

추가 재난지원금

 

9월 말부터 10월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전국 지자체들의 지원금이 있다. 참고로 반드시 신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다. 

 

● 9월 말에서 10월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지자체

 

1. 원주시- 10월에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현재 지원금 지급 이전 콜센터를 마련에 운영 중이며 지원금 지급이 끝나는 10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신청기간 소식은 나오지 않았으나 10월에 반드시 지급한다고 한다. 

 

2. 포항시- 최근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재난 지원금 200만 원을 우선 지급한다. 또한 이는 도배비용밖에 안 된다는 시장의 주장으로 지원금을 현실화하여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한다. 

 

3. 서울시- 수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재난지원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 긴급복구비 200만 원, 중앙정부지원금 200만 원, 서울시 지원금 1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하며, 또한 최대 2억 원의 특별자금 융자도 지원한다고 한다. 

 

 

이밖에도 추가적인 지원금은 청년들을 위해 최대 4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데, 주거취약 청년 가구의 이사비용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40만 원 이하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이사비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고 한다. 이는 9월 26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고 생애 1회만 받을 수 있다. 

 

4. 강원 양양군- 1인당 20만 원씩 일상 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 9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신청 시 선불카드로 지급된다고 한다. 참고로 선불카드는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5. 함평군- 모든 시민에게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 시 함평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10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6. 곡성군- 모든 군민에게 1인당 20만 원의 일상 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 9월 21일~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7. 과천시- 만 65세 이상 모든 노인들에게 재난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한다. 다른 지자체와 달리 오직 고령자를 위한 지원금이라고 할 수 있다. 신청은 9월 30일까지 받으며 참고로 고령인 어르신을 대신하여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고 한다. 

 

 

8. 제주도- 지난번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는데,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사람이 12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참고로 이번 달 말까지 신청하지 않을 시 자동 소멸된다고 한다. 

 

9. 임실군-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10월 31일까지 받으며 임실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한다고 한다. 

 

10. 경기도 안성시- 1인당 최대 5만 원의 소비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역화폐, 선불카드 또는 현금으로 지급하는 형태가 아닌, 캐시백으로 지급한다고 한다. 캐시백이란 쉽게 말해 결제를 했으면 일정한 금액을 돌려준다는 말이다. 참고로 이는 예산 소진 시까지 계속될 전망이라고 한다. 

 

*횡성군은 소상공인에게 100만 원의 재난 지원금을, 전 군민에게 2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돌아오는 설 명절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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