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100% 상향 지급되는 정부 지원금, 문화누리카드!

정부의 통합 문화이용권 지원금이 1인당 11만 원으로 상향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모두에게 100% 상향 지급되는 정부 지원금이 있다. 9월 1일부터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여행,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정부의 ‘통합 문화이용권’ 지원금이 1인당 11만 원으로 상향 지급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을 연간 1인당 원금이 11만원으로 상향된다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이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바우처이다.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 받았다면, 9월 1일 보유 카드에 자동으로 1만 원이 지급된다. 9월 1일까지 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사람들은 ⓵ 온라인 신청- 9월 1일 오후 6시 이후부터 인터넷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시거나 ⓶ 오프라인 신청-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주민센터에서 11만 원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신청방법

 

문화누리카드 사용기간은 발급일로 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 1544-3412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