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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팔로워를 보유한 BJ아영, 캄보디아에서 치료 받던 중 사망? 캄보디아에 여행 간 30대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해 보니 팔로워가 25만 명이 넘는 인터넷 방송 진행자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30대 한국인 여성이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지난 6월 6일이었는데 담요에 쌓인 상태로 인근 공터에 유기된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나섰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고인의 시신에 타살 흔적이 일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캄보디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피해자는 변아영 씨로 밝혀졌고, 변아영 씨는 아프리카 TV에서 장기 휴방 중인 ‘BJ아영’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현지경찰은 “한국 여성이 사망한 건으로 국가 경찰이 조사 중인 사건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경찰은 “변아영 .. 2023. 6. 12.
블랙핑크 제니의 팬 사인회에서 일어난 황당한 사건! 블랙핑크 제니가 팬 사인회에서 어떤 팬에게 ‘지드래곤에게 차인 것인지 아니면 찬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보인 반응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생활과 관련된 민감한 이러한 질문에 제니는 크게 당황했을 것으로 보인다. 블랙핑크 제니와 지드래곤은 이미 한차례 환승 이별설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제니가 지드래곤과의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전에 방탄소년단 뷔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하는 사진이 돌아다니면서 제니가 양다리를 걸쳐 지드래곤과 헤어졌다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이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제니와 이별 이후 지드래곤과 뷔가 각자의 SNS를 통해 묘한 기싸움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었다. 워낙 파급력과 인지도가 남달랐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이미 결별했음에도 두 사.. 2023. 6. 8.
또 다시 재 점화된 아이유 표절 논란! 가수 아이유가 타 아티스트의 음원을 표절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해 논란이다. 지난 5월 8일, 일반인 A씨는 가수 아이유의 분홍신 등 6곡이 해외 및 국내 아티스트의 음악을 표절했다며 아이유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고발의 대상이 된 아이유의 곡은 분홍신, 좋은날, 삐삐, 가여워, Boo, Celebrity로 총 6곡이다. 이 중 Celebrity는 아이유가 작곡한 곡이며 삐삐는 프로듀싱에 참가한 곡으로 고발장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해당 곡들이 원 저작물과 멜로디, 리듬, 코드진행까지 동일한 경우가 많고 특히 좋은날과 분홍신의 경우 일반인이 듣기에도 상당한 유사성을 갖고 있으며 해당 곡의 청취 여부를 결정하는 부분인 도입부분의 표절이 6.. 2023. 5. 10.
에스파, 하이틴 콘셉트로 성공적인 컴백! 드디어 10개월 동안의 공백을 깨고 ‘에스파’가 돌아왔다. 아이브와 르세라핌에 이어 상반기 걸그룹 대전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심지어 에스파는 지금까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하이틴 콘셉트를 시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에스파의 성공적인 컴백 SM의 경영권 싸움과 이수만 퇴진이라는 사건을 딛고 남다른 비주얼로 컴백에 성공한 에스파는 선 공개 곡 ‘Welcome to my world’에 이어 타이틀곡 ‘Spicy’로 현재 앨범 선 주문량만 180만 장을 넘기며 성공적인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에스파의 앨범에 변화가 생겼다는 점이다. 실제로 에스파는 세계관부터 안무까지 모든 것을 이수만이 관리하던 그룹이었기 때문에 이수만 퇴진 후 과연 어떻게 변화할지 우려되기는 했지.. 202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