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아옳이) 남편 서주원과 이혼사유는 상간녀 때문?!

 

김민영(아옳이)은 모델과 방송활동을 겸하고 있으며 남편이었던 서주원은 레이싱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다. 서주원은 과거 연예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에도 출연해 자신의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러한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1월, 팬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잘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들에게 많은 잡음이 생기기 시작했고 결국 작년 10월에 이혼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전 2023년 1월 11일, 김민영(아옳이)이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하게 되는데 전 남편이었던 서주원에게 상간녀가 있었고 상간녀를 대상으로 법적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는 내용을 폭로하게 된다. 

 

 

김민영(아옳이)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 서주원과 결혼 4년 만에 지난해 10월 이혼을 했고 앞서 언급한 대로 남편의 상간녀에 대해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옳이 김민영과 서주원의 데이트 장면

 

더불어 결혼 생활 중 남편이 다른 여자를 알게 되고 둘이 만나는 것을 끊임없이 지켜봐야 했고 심지어 팬들이 남편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해서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이 이혼과정 중 엄청난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일도 있었다고 밝혔으며 작년 5월에 남편이 자신이 바람을 피웠다고 추측하는 글을 올려 이것 때문에 자신이 불륜녀라는 낙인까지 찍혔다며 하루하루 억울했다고 전했다. 

 

 

전 남편이었던 서주원의 입장도 있다. 서주원 측은 한 언론사와 통화를 통해 아내 김민영(아옳이)과는 작년에 이혼한 것이 맞고 당시 서로의 관계를 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갑자기 상간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고 무슨 이유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둘의 이혼이 어느 정도 예상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과거 인스타그램 글들이 재조명되고 있는데 김민영(아옳이)이 작년에 올린 인스타그램 글을 보면 남편 서주원이 한 달 동안 제주도에서 살겠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김민영(아옳이)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용을 자세히 보면 “제주도 한 달 살러 간다는 남편들이 요새 많아졌고 바람을 피우기 위함이라면서 남편이 한 달 살기 하러 갔다 온다고 하면 엉뚱한 힐링을 원하고 있다”라며 그저 우스갯소리로 넘기는 듯 보였지만 결국 둘은 이혼해 서로 남남이 되었으며 이제는 소송까지 가는 사이로 변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