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결혼설까지 났던 23살 연하 모델 ‘카밀라 모로네’(Camila Morrone)와 결별한 후 다른 연하의 모델들과 파티를 벌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8월 3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디카프리오가 지난 7월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22세 모델 ‘마리아 베레고바’(maria beregova)와 요트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모델 마리아 베레고바는 스위스에서 자랐고, 현재 런던에 살고 있으며 가족들의 제약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며 최근 모나코에서 패션회사를 운영하는 마수드압델하피드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디카프리오와 결별한 모로네는 2017년부터 교재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두 사람은 2020년 2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앞줄에 함께 앉아 공개 연애 중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이 결별 사실을 공식적으로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다수의 외신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이 조용히 관계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디카프리오는 연인이 25세가 되면 결별한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8년 피플지는 디카프리오와 모로네에 대해 “매우 사랑하고, 진지하다.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으나 결국 ‘마의 25세’를 넘기지 못하고 결별한 것이다. 그녀 역시 앞서 헤어진 디카프리오의 많은 전 연인들처럼 막 25살이 된 시점이었다.
이에 소문만 무성했던 디카프리오의 ‘25살 법칙’이 기정사실화 되는데,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디카프리오의 측근이라고 밝힌 한 소식통은 디카프리오가 여성들에게 묶여있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25살 법칙이 생겨났다고 전했다.
그 소식통은 “여성들은 25살이 되면 결혼해 정착하고 싶어 한다. 그것은 레오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디카프리오는 가족을 원하지 않으며 그를 압박할 수 있는 여성이 주변에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결국은 결혼을 원치 않아 25살 이상의 여성과 만나지 않고 여자 친구가 25살이 되면 이별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디카프리오는 1998년 24살일 당시 18살이었던 모델 ‘지젤 번천’을 만나 2003년까지 5년을 교재 했으며 이후 20살이던 이스라엘 모델 ‘바 라파엘리’와 만나기 시작해 그녀가 25살이 되던 2009년에 헤어졌다. 이후 36살 디카프리오는 ‘가십걸’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시작으로 모델 에린 헤더턴, 토니 가른, 켈리 로어바크,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와 만났다.
이들 모두 25살을 넘기지 못하고 디카프리오와 이별했는데, 2019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디카프리오가 만난 여자 친구의 나이를 정리한 그래프를 제작,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현지에서도 비판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동료 배우들 또한 공개석상에서 조롱들이 이어지고 있다....
'entertain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원작소설 비교와 도둑 공주 꽃의 의미! (0) | 2022.09.05 |
---|---|
한국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브룩 쉴즈!? (0) | 2022.09.04 |
한국을 등지고 떠난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 (0) | 2022.09.03 |
우영우 종영 후 SNS에서 포착된 배우들의 놀라운 근황?! (0) | 2022.09.02 |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문제, 여론조사 하자는 한심한 국방부! (0) | 2022.09.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