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9 가수 최성빈, 향년 48세로 하늘의 별이 되다.... ‘사랑하는 어머님께’라는 히트곡을 남긴 가수 최성빈의 부고가 전해졌다. 고인은 지난 11월 9일 향년 4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최성빈은 데뷔곡이자 대표곡인 사랑하는 어머님께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곡은 발매 당시 15만장이라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크게 주목받기도 했다. 가수 데뷔 전 최성빈은 1991년 MBC ‘우리들의 천국’ 삽입곡을 작곡하며 먼저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2000년대 중반 F&F라는 그룹을 결성해 활동했다. 그는 가수 성시경, 주얼리, Y2K 등 스타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서와 작곡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F&F는 보컬 최성빈과 래퍼 이건으로 이루어진 남성듀오로 2006년 1집 앨범 타이틀곡 ‘발버둥’으로 데뷔했다. 당시 탤런트 김석훈과 황보라가 출연한 뮤직비디오(발버둥.. 2022. 11. 13. 차 한 잔만 마셔도 미세 플라스틱 116억 개 섭취!? 언택트 시대에 접어들면서 배달 음식 등 때문에 플라스틱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폐기물뿐만 아니라 미세 플라스틱도 환경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문제는 미세 플라스틱이 환경뿐만 아니라 사람을 비롯한 생물체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미세 플라스틱이 암 전이와 악성화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내놨다. 그동안 미세 플라스틱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긴 했었지만 미세 플라스틱이 인체에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한 정확한 연구가 부족한 이유로 크게 우려하지는 않았다. 한국 원자력 방사선 의학연구소 연구팀은 체내에 흡수된 미세 플라스틱이 암세포 성장 또는 전이를 가속화시키고 항암제 내성까지 일으킨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다. 우리가 거의 매일 .. 2022. 11. 12. 커피에 타서 마시면 더욱 건강해지는 식재료 3가지!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는 집중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돕는 등 다양한 건강상 이점이 있다. 미국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성인 20만 명을 30년간 추적 분석한 결과, 하루 세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3~7년 정도 수명이 긴 것을 확인했다. 이는 커피 속 클로로겐산과 마그네슘 등이 산화방지와 염증 감소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커피를 마실 때 이것을 한 스푼 넣어 마시면 맛은 물론 건강에 더욱 큰 도움을 주는 세 가지 식재료가 있다. ➊ 강황- 커피와 강황은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의외로 잘 어울리는 식재료로 강황을 넣은 커피는 현제 ‘강황 라떼’라는 이름으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피인데 강황의 주 성분인 커큐민은 항염과 항산화적.. 2022. 11. 10.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때문에 심각한 상황에 처한 아이브와 장원영! 올해 아이브로 3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장원영, 연말 시상식에서도 신인상과 대상을 모두 휩쓸 줄 알았던 그녀가 데뷔 후 최대 위기에 놓여 있다. 현재 네티즌들이 실망을 나타내고 있음은 물론, 장원영이 광고한 브랜드들마저 속속들이 그녀의 광고를 내리는 중이다. 우리나라 4세대 걸그룹 중에서도 최고 성적을 달성한 아이브와 아이브의 핵심 멤버인 장원영은 데뷔 때부터 엄청난 화제성으로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올해 불거진 많은 억지 논란들도 이겨내고 단독 광고 1위를 달성해냈는데 그렇게 연말까지 굳건히 입지를 지킬 것만 같았다. 그런데 최근 장원영이 광고한 브랜드들이 그녀의 흔적을 지우기 시작했다. 장원영을 모델로 선점해 제법 화제를 모았던 이니스프리는 홈페이지부터 그녀를 .. 2022. 11. 9. 기행을 일삼던 팝 음악의 아이콘 아론 카터 하늘의 별이 되다....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 BSB)의 멤버 닉 카터(Nick Carter)의 남동생이 아론 카터(Aaron Carter)이다. 한때 이 카터 형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형제 중 하나였다. 예를 들어 당시 아론 카터는 지금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같은 존재였다고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아론 카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밑바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팝음악의 아이콘이 되어버렸다. 아론 카터는 1987년 12월 7일생으로 가정환경은 그리 좋지 않았다. 때문에 아론 카터의 형 닉 카터는 자신의 가족을 반드시 일으켜 세우고 싶다는 말을 말버릇처럼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말대로 닉 카터는 1997년 전 세계적인 .. 2022. 11. 9. 90년대 인기 발라드 가수 박정운이 안타깝게도 별세했다.... 90년대 인기 발라드 가수 박정운이 어제(9월 17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런데 그가 세상을 떠날 수밖에 없게 된 사연이 있어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박정운과 절친한 친구인 가수 박준하에 따르면 박정운은 17일 오후 8시께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는데 팬클럽 회장이 고인의 임종을 지켰고, 현재 미국에 자녀들과 함께 체류 중인 그의 부인이 오늘 밤 긴급히 한국으로 입국한다고 한다. 박정운은 1965년 12월 25일생으로 이제 겨우 57세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일찍 세상과 이별을 한 이유는 바로 그가 최근 겪었던 일들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외아들로 태어난 그는 9살의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다. 미국에서 중-고등학생.. 2022. 9. 18. 건강을 위해서는 당분이 들어간 음식을 가급적이면 끊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식사량을 줄였는데도 여기저기 군살이 붙는다. 바쁜 생활로 현대인들은 운동부족에 직면하게 되고 야식 등 지나친 영양소 섭취로 인해 비만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인간에게 있어 비만은 당료나 고지혈증,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골칫거리로 여겨진다. 하지만 동물들에게 축적된 지방은 생존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 장거리 이동을 앞둔 철새나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먹이를 구하기 힘든 기간을 버텨내기 위해 미리 먹이 섭취량을 늘려 지방을 축적해 둔다. 그러다가 먹이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미리 비축한 지방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공급하고 대사를 느리게 만들어 지방 연소를 최소화한다. 이렇게 생존에 위협이 가해지면 ‘생존 스위치’를 누르는 것이다. 그런데 생존 스위치는 동물에게만 있는 것이 아.. 2022. 9. 17. 3년동안 만나 달라는 문자만 수백통, 신당역 스토킹 사건의 斷想. 3년동안 만나 달라는 문자만 수백 통, 그리고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까지, 피해자가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자 선고 재판 하루를 앞두고 범행을 저지른 사건으로 이번 사건도 분노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사건 발생 전 피고인에 대한 인권 보호만 있었지 정작 피해자에 대한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구속되지 않은 전 씨는 수백 통의 연락으로 스토킹을 하다가 결국 재판 전날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고야 만다. 1시간 넘게 역사에서 피해자를 기다리며 계획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전 씨, 끔찍한 범죄에 경악을 금치 못한 시민들은 추모공간을 만들어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피의자 전 씨는 범행 동기를 묻는 말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 2022. 9. 1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