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청년주택, 오는 4월 12일부터 첫 입주자 모집!
오는 4월 12일부터 청약이 시작되는 올해 첫 ‘역세권청년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가 떴다. 역세권이라 교통이 편리하고 임대료 또한 주변 시세보다 최대 50% 수준으로, 4월 12일부터 3일간 2023년 첫 입주자 모집이 진행된다. 천호역, 동묘앞역, 신대방삼거리, 동대문역사문화역 그리고 불광역 인근에 총 576가구가 올 가을부터 입주 예정이다. 역세권청년주택 유형별 입주자격은 공공임대, 민간특별공급, 민간 일반공급으로 공급이 되는데 입주자격은 19~39세 이하 무주택 대학생, 청년, 예비 신혼부부가 대상이며 소득조건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의 경우 공공임대를 신청할 수 있고, 민간특별공급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20%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그 외 민간 일반공급은 소득제한이 없다. ..
2023. 4. 5.